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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 해송축구대회 별도로 시상식 가져

해송축구대회 별도로 시상식 가져.
일맥, BAASA, 해송등 우승팀에 유니폼과 트로피

지난 4월 4일에 열렸던 제7회 해송축구대회의 별도시상식이 4월 28일 저녁 메인스폰서 업체인 한성갈비에서 있었다.
이번대회에 1만달러의 거액을 후원한 한성갈비 주디황 대표는 "성황리에 대회가 끝나게 되어 다행"이라고 인사말을 통해 말했다.
해송축구회 정성수 회장은 "동호회와 업체와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대회가 풍성하게 열린것은 참가팀 모두의 승리"라며 "중국계 및 베트남계 축구팀들이 함께한 아시안들의 축구축제로 기록되어 기쁘다"고 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자비봉사회 김영자 명예회장은 "본 자비봉사회는 해송축구회와 우호관계를 맺으며 사회봉사활동을 같이 해왔다"며 "후원업체들을 존중하며 감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우승상품은 유니폼 20벌씩과 트로피, 준우승팀에게는 축구볼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중국계 BAASA팀은 한성갈비 주디황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한일 대회장은 "3년 연속으로 대회장을 맡게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하며 "북가주 축구인들이 협력하여 독도서명운동이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한 각 축구회 대표들은 오는 6월에 열리는 미주체전에 참가할 축구대표팀 선발에 관해 논의를 가졌고, 행사후원을 하는 한인업체들에 대한 예우와 봉사활동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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