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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순란 이사장과 김한일 대표가 알렉스 허 이사장에게 후원금과 치약•칫솔•치실 및 구강청정제등의 치과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진덕•정경식 재단(이사장 김순란•대표 김한일)은 지난 18일 한국일보와 국제청소년연합(IAY)이 주관하는 노숙자를 위한 '온정의 슬리핑 백 나눠주기'행사에 1,300달러와 치약•칫솔•치실 및 구강청정제등의 치과용품을 전달했다.성금과 물품을 인수한 알렉스 허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재단에 감사한다"면서 "후원금은 국제청소년연합이 지원하는 저소득층 학생들과 노숙자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사랑의 점퍼 나눠주기 캠페인'에도 1,300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