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Art 학생, 독도 그림 그리며 애국심 고취

[ 2016-01-13 ] JJ Art 학생, 독도 그림 그리며 애국심 고취

제에제이 아트(JJ Art Academy 원장 임중미) 학생들은 김진덕.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에서 후원하는 '독도 이름 찾기 그림그리기'를 통하여 독도 사랑의 뜻을 마음에 새기며 애국심을 고취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유치원 원아부터 8학년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해 독도 바로 알기 행사를 통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역사 속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독도 사랑을 그림을 통해 표현해 보고,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김한일 대표는 "독도이름 회복을 위한 10만명 서명운동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구글 책임자에게 한국인의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학생들의 작품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미국에서 자란 한국 어린이들에게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중미 원장은 “뜻 깊은 행사에 우리 학원이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작품을 제출한 30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이 독도에서'의 작품을 제출한 전준하 학생(4학년)은 "나는 이순신장군과 거북선을 좋아한다. 작년 여름 한국에 가서 광화문에 있는 이순신 학습관을 가보고, 또 엄마와 함께 영화를 보면서 이순신장군의 용감한 모습에 반했다. 이순신장군이라면 독도를 어떻게 찾았을까? 우리는 지금 지도에서 독도이름을 찾게하려고 서명도 하고 편지도 보내지만, "아이 러브 독도!" 깃발을 꼽고 이순신 장군은 독도를 향해 큰 소리로 전진하며 외칠 것 같다. "독도는 우리 땅!"이다' 라고 말해 감동을 주었다.

J.J Art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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