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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9 ] 북가주 한국학교 학생들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에서 주최한 24회 백일장과 17회 그림그리기 대회, 대회 관계자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한희영)는 지난 6일 산호세 레이크 커닝햄 리저널 파크에서 24회 백일장과 17회 그림그리기 대회를 학생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한희영 회장은 "지난 10월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많은 학생들 참가해서 기쁘다"며 "각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대회를 후원한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중국, 한국, 필리핀등 위안부 피해국 커뮤니티가 함께 노력해 건립할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신재현 총영사는 "백일장을 통해 역사를 배우고 인권이 유린되는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백일장부문에서는 김시언(산호세 성당)학생, 그림그리기 부문에서는 박세미(태평양)학생이 이순신 프로젝트에서는 김예서, 김은비, 이예원, 이루미 학생조(한울)가 각각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

백일장 1등은 중등부 조유빈(임마누엘), 초등부 조재희(실리콘밸리), 그림그리기 중등부 김강(뉴라이프), 초등부 송민지(뉴라이프), 유치부 이가람(실리콘밸리)학생, 이순신 프로젝트에는 중등부 이혜윤, 이소윤, 이유진 학생(한사랑)이, 초등부는 최가빈, 최류신 학생(샌프란시스코)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3일(토) 오후 4시 산호세 한인침례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에서 주최한 24회 백일장과 17회 그림그리기 대회, 후원금을 전달하는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에서 주최한 24회 백일장과 17회 그림그리기 대회,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에서 주최한 24회 백일장과 17회 그림그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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