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리 보이스 창단 1주년 기념콘서트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헤븐리 보이스(Heavenly Voice / 단장 강소연)가 창단 1주년을 맞아 오는 5월 21일(토) 오후 7시 산타클라라 새소망교회에서 창단 1주년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강소연씨는 “천상의 목소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찬송가 메들리부터 시편과 그리고....하나님을 송축하고 높여 드리는 찬양들로 구성이 될 예정입니다." 고 말했다.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 어린이 합창단을 3년 반동안 지휘한 강소연씨는 "다른 교회의 부모들이 어린이 합창에 큰 관심을 보여 찬양속에서 아이들을 양육하고픈 마음에 헤븐리 보이스 합창단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헤븐리 보이스는 현재 20명의 단원을 점차 늘여서 40-50명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헤븐리 보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산타클라라 '주님의 침례교회'에서 연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