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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대한체육회(회장 고태호)는 지난 19일 산타클라라 시골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미주한인체육대회'에 축구, 야구, 수영, 테니스, 태권도, 골프 등에 선수 200여명과 임원 30여명 등 총 23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키로 했다.
고태호 회장은 "성적보다는 보다 많은 선수에게 '미주한인체육대회' 참여의 기회를 주는 것이 더욱 보람있는 일이다."라고 밝히고 "이민 2세들의 이런 대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보는 기회도 주고 싶다"면 한인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윤범사 부단장은 남자 수영(김민중 선수)과 여자 수영종목에서 약 10개의 메달을, 농구와 골프, 태권도, 검도 종목의 상위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체육회는 출전예산 45,000달러중 선수참가비 및 체육회 임원진에서 30,000달러를 조성할 계획이며 나머지 15,000달러는 각 단체 및 지상사 기업체, 한인업소, 한인동포들의 후원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SV체육회의 미주체전 출전종목은 축구, 야구, 검도, 수영, 테니스, 태권도, 탁구, 육상, 레스링, 배구, 농구, 볼링, 골프, 배드민턴 등이며 출전을 희망하는 선수들이나 후원을 하고자 할 경우 (408)891-0820으로 하면 된다.
고태호 회장은 "성적보다는 보다 많은 선수에게 '미주한인체육대회' 참여의 기회를 주는 것이 더욱 보람있는 일이다."라고 밝히고 "이민 2세들의 이런 대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보는 기회도 주고 싶다"면 한인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윤범사 부단장은 남자 수영(김민중 선수)과 여자 수영종목에서 약 10개의 메달을, 농구와 골프, 태권도, 검도 종목의 상위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체육회는 출전예산 45,000달러중 선수참가비 및 체육회 임원진에서 30,000달러를 조성할 계획이며 나머지 15,000달러는 각 단체 및 지상사 기업체, 한인업소, 한인동포들의 후원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SV체육회의 미주체전 출전종목은 축구, 야구, 검도, 수영, 테니스, 태권도, 탁구, 육상, 레스링, 배구, 농구, 볼링, 골프, 배드민턴 등이며 출전을 희망하는 선수들이나 후원을 하고자 할 경우 (408)891-0820으로 하면 된다.
왼쪽으로 부터 윤범사 부단장, 고태호 실리콘밸리대한체육회장, 박정현 전 실리콘밸리대한체육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