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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웃들' 중창단과 함께하는 암환우 가족돕기 7080 콘서트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6월 18일(토) 7시 사라토가 산호세 주사랑교회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약 400여명의 관객들이 희망과 기쁨의 공연에 박수와 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좋은 이웃들'은 암환우를 위해 정성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주수일 암 환우회 및 가족돕기 회장과 '좋은 이웃들'의 총괄 메니져로 팀의 모든 어려운일들을 도맡아 수고해온 카니리 메니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공연은 성가곡으로 시작되어, Let it be me, 젊은 연인들, 웨딩케잌, 장미등 7080 대중가요등이 이어졌고, 관객과 함께 부르는 즐거운 싱어롱의 순서도 있었다.
'좋은 이웃들' 멤버인, 김희봉단원이 병상의 형님에게 띄우는 편지를 낭독할때는, 바쁜생활속에 무심코 잊고 살아가는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한번 떠올리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 앵콜곡인 '사랑으로'를 중창단과, 관객이 모두 기립으로 열창하며 콘서트가 마무리 되었다.
** <한인 암환우 및 가족 후원(Korean Cancer Patients & Family Support Group)>는 북가주 지역의 암환우및 가족들을 위해 봉사하는 순수 자원 봉사단체이다. 문의: (408)561-2943
** <좋은이웃들>
김희봉, 서형민, 이원창, 이영호, 이연택, 김우일
반주: 장신희, 김영미
** <객원 연주>
엄경희, 정지연, 이민규, 전행수, 방태진
'좋은 이웃들'은 암환우를 위해 정성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주수일 암 환우회 및 가족돕기 회장과 '좋은 이웃들'의 총괄 메니져로 팀의 모든 어려운일들을 도맡아 수고해온 카니리 메니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공연은 성가곡으로 시작되어, Let it be me, 젊은 연인들, 웨딩케잌, 장미등 7080 대중가요등이 이어졌고, 관객과 함께 부르는 즐거운 싱어롱의 순서도 있었다.
'좋은 이웃들' 멤버인, 김희봉단원이 병상의 형님에게 띄우는 편지를 낭독할때는, 바쁜생활속에 무심코 잊고 살아가는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한번 떠올리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 앵콜곡인 '사랑으로'를 중창단과, 관객이 모두 기립으로 열창하며 콘서트가 마무리 되었다.
** <한인 암환우 및 가족 후원(Korean Cancer Patients & Family Support Group)>는 북가주 지역의 암환우및 가족들을 위해 봉사하는 순수 자원 봉사단체이다. 문의: (408)561-2943
** <좋은이웃들>
김희봉, 서형민, 이원창, 이영호, 이연택, 김우일
반주: 장신희, 김영미
** <객원 연주>
엄경희, 정지연, 이민규, 전행수, 방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