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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봉사회(관장 이현아)는 12월 12일 오후 1시에서 2시반까지 봉사회의 유아 코압 프로그램의 학부모와 2.5세에서 5세의 자녀를 둔 일반 한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와 부모간의 유대 강화 (Parenting Curriculum Strengthening Intergenerational/Intercultural Ties in Immigrant)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기획하였다.
세미나의 강사인 산호세 주립대학 한미경 교수는 “이민자 부모와 자녀 세대와의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격차를 줄여 유대를 강화하는 것이 자녀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다루게 될 세미나들은 이민자 부모들을 대상으로 그 효과성이 입증된 것이기에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가 미리부터 알아두면 미국에서 자녀를 키우는 데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봉사회는 본 세미나 후, 2월 에 시작하는2012년 1분기 유아 코압 프로그램의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봉사회의 유아 코압 프로그램은 가주의 교육청의 유아기관의 학습기초(Preschool Learn Foundation)의 내용을 중심으로 예절 및 공동체 생활에서 지켜야 할 규칙 등을 습득하여 취학전 적응을 위한 커리큘럼을 짜고, 한국 동요 부르기, 한국 전래 동화구연, 그리고 봉사회에서 주관하는 전통 명절 행사 및 공연 참여를 통하여 한인 정체성을 확립 시키는 데에 또한 비중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봉사회의 유아 코압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봉사회가 공히 동반자로써 함께 유아의 교육을 협력하여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수업의 내용, 그리고 집에서 반복하여 연습할 수 있는 숙제 등을 커리큘럼에 포함시키고 부모와 자녀간의 교육을 위한 관계설정 및 유지를 독려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 날 세미나에는 봉사회 유아 코압의 커리큘럼을 적용한 프로그램이 베이비시팅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문의와 유아 코압 프로그램에 관심있으신 분은 한미봉사회로 연락하여 예약하기 바란다(408-920-9733).
세미나의 강사인 산호세 주립대학 한미경 교수는 “이민자 부모와 자녀 세대와의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격차를 줄여 유대를 강화하는 것이 자녀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다루게 될 세미나들은 이민자 부모들을 대상으로 그 효과성이 입증된 것이기에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가 미리부터 알아두면 미국에서 자녀를 키우는 데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봉사회는 본 세미나 후, 2월 에 시작하는2012년 1분기 유아 코압 프로그램의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봉사회의 유아 코압 프로그램은 가주의 교육청의 유아기관의 학습기초(Preschool Learn Foundation)의 내용을 중심으로 예절 및 공동체 생활에서 지켜야 할 규칙 등을 습득하여 취학전 적응을 위한 커리큘럼을 짜고, 한국 동요 부르기, 한국 전래 동화구연, 그리고 봉사회에서 주관하는 전통 명절 행사 및 공연 참여를 통하여 한인 정체성을 확립 시키는 데에 또한 비중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봉사회의 유아 코압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봉사회가 공히 동반자로써 함께 유아의 교육을 협력하여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수업의 내용, 그리고 집에서 반복하여 연습할 수 있는 숙제 등을 커리큘럼에 포함시키고 부모와 자녀간의 교육을 위한 관계설정 및 유지를 독려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 날 세미나에는 봉사회 유아 코압의 커리큘럼을 적용한 프로그램이 베이비시팅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문의와 유아 코압 프로그램에 관심있으신 분은 한미봉사회로 연락하여 예약하기 바란다(408-920-9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