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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소년소녀 합창단(지휘자 배미라)은 지난 11월 3일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에서 중남미·아프리카·아시아에 거주하는 불우한 환경의 어린이를 후원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 컴패션' 60 주년을 맞아 ‘4계절 나눔여행’이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배미라 지휘자는 “임마누엘 소년소녀 합창단은 찬양활동을 통한 선교활동과 전도와 어려운 곳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오늘 합창단이 부르는 노래에 담긴 사랑, 그 이상의 나눔에 귀 기울이고, 희망이 없는 어린 영혼들에게 천사의 메신저가 될 수 있도록 등불이 되어주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4개절 나눔 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찬양을 포함, 뮤지컬곡, 한국 민요, 가곡 등 총 12 곡을 한국어, 영어, 라틴어등으로 임마누엘 소년소녀 합창단과 베이 지역 소프라노 김주미,이윤연들이 함께 공연했다.
한국 컴패션 미주 사무실 대표 문영명 목사는 컴패션은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1993년까지 40여 년간 10만 명의 한국 어린이가 컴패션을 통해 후원 받았다고 소개하면서, 한국은 1993년 부터 수혜국에서 제외되었지만 2003년 이후 후원국으로서 전세계의 어린이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 중간에 1:1 어린이 결연 후원 시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전세계 어린이들과 결연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후원콘서트에 참석하진 못했지만 후원을 원하는 미주한인들은 compassion.or.kr 에서도 후원신청을 할수 있다.
배미라 지휘자는 “임마누엘 소년소녀 합창단은 찬양활동을 통한 선교활동과 전도와 어려운 곳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오늘 합창단이 부르는 노래에 담긴 사랑, 그 이상의 나눔에 귀 기울이고, 희망이 없는 어린 영혼들에게 천사의 메신저가 될 수 있도록 등불이 되어주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4개절 나눔 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찬양을 포함, 뮤지컬곡, 한국 민요, 가곡 등 총 12 곡을 한국어, 영어, 라틴어등으로 임마누엘 소년소녀 합창단과 베이 지역 소프라노 김주미,이윤연들이 함께 공연했다.
한국 컴패션 미주 사무실 대표 문영명 목사는 컴패션은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1993년까지 40여 년간 10만 명의 한국 어린이가 컴패션을 통해 후원 받았다고 소개하면서, 한국은 1993년 부터 수혜국에서 제외되었지만 2003년 이후 후원국으로서 전세계의 어린이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 중간에 1:1 어린이 결연 후원 시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전세계 어린이들과 결연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후원콘서트에 참석하진 못했지만 후원을 원하는 미주한인들은 compassion.or.kr 에서도 후원신청을 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