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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3 ] 플레즌튼에도 자리잡는 한국문화 알리기

제리 손(Jerry Thorne)플레즌튼 시장과 함께 한국섹션 설치 테이프 컷팅하는 한동만 총영사.

샌프란시스코 한동만 총영사는 10월 10일 오전 11시 플레즌튼(Pleasanton)시에 소재한 플레즌튼 시립도서관(관장 Julie Farnsworth)에서 열린 한국섹션 설치및 한국문화축제(KPA주관/SF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후원)등에 참석하였다.

한동만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플레즌튼 도서관의 한국섹션 설치에 대하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본 한국문화축제 행사가 매년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밀브레 시립도서관 한국섹션 설치오픈에 이어 두 번째로 설치된 플레즌튼 시립도서관 한국섹션에는 약 1천여 권의 한국도서를 비롯 900여 권의 아동용 도서와 DVD 영상매체 등이 SF총영사관및 트라이밸리 KPA(회장 박경화)후원으로 기증되어 소장되었으며 일반이용객들이 곧바로 열람 또는 대여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금일 한국문화축제 행사에는 한국음식소개로 비빔밥 시식코너를 비롯 전통무용으로 부채춤, 삼고무(옹경일 단장)과 동화시연(스토리텔링), 김일현 원장의 화관무, 한사모의 사물놀이, 합창 등이 선보여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테이프커팅 후 기념촬영. 좌측부터 쥴리 판스워스(Julie Farnsworth)도서관장, 한동만 총영사, 제리 손 플레즌튼시장, 켈렌카즌스 도서관운영위원, KPA박경화 회장, 임승민 KPA디렉터.

한사모의 사물놀이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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