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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클라라 셰리프국 릭성 부국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아카데미를 어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월 2일 12주동안 실시한다고 전하였다.
릭성부국장은 “한인 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하여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미국 주류사회에서 튼튼히 다져지는 차세대 리더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 면서 셰리프국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또한 청소년 리더십프로그램 (KAYLP) 총괄디렉터 유니스 이는 “한국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 이번 교육에는 8명을 참여시키고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을 참여 시키기위한 노력을 하겠다” 고 전했다.
7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앞으로 어떠한 교육이 진행되는지 간단한 설명의 시간을 가지며 순찰차 탑승, 순찰 모터사이클 탑승 훈련 및 각종 장비에 대해서 관람하였다
교육과장은 네 명의 훈련교관으로 12주동안 법원 투어, 폭파물처리(대처훈련), DUI (음주운전), 마약(K9 마약견), 체포술, 인신매매 대응, 범죄실험실 견학, 셰리프 경관들이 받는 기본훈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셰리프국의 교육프로그램이 포함되어있다.
릭성 부국장은 “지난해 12월 2일 청소년을 위한 안전교육세미나를 실시하여 한인청소년 아이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한바 이번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전하며 "계속 한인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KAYLP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