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 2018-10-26 ] 민주평통, 2018년 한미동맹 미주평화대회

정승덕 회장

대한민국 평화통일국민문화제가 주최하고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정승덕)이 주최한 2018년 한미동맹 미주평화대회 “한반도 통일공헌대상 시상식”과 한국전 참전용사와 통일에 공헌한 일반인들에 대한 메달 수여식이 지난 10월20일(토) 오후4시 쿠퍼티노에 있는 퀼란 쿠퍼티노 커뮤니티센타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행사장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
대상시상식에는 이 지역에서 많은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6명에게 평화대상 메달과 패를 수여하였다.

SF평통 정승덕 회장은 개회사에서 전쟁의 참화, 미국의 도움, 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자유를 지킬 수 있었다고 하였다.

우리민족교류협회 송기학 이사장은 축사에서 평화 메달은 휴전선의 철책과 탄피를 녹여 만들어진 무형의 가치를 지닌 메달이라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한국전 참전 용사 한사람인 가르시아 호세(89세)씨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소년병처럼 참가했고,오늘 가족과 함께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한국분으로 김해용(86세)옹은 18세 젊은 나이로 학도병 1기로 전쟁에 참여하였는데 한때는 산등성을 뛰어다니며 전투에 참여한 전우들이 백발노인으로 변하고 휠체어, 지팡이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나 슬픔과 함께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이날 평화대상 수상자는 김태연 TYK CEO, 마이크혼다 전연방하원의원, 강승태 미주한국일보 SF지사장, 리자 노만디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시장, 로리 스미스 산타클라라 세리프국장, 유병주 KP인터내셔날마켓 대표등 6명에게 평화대상을 수여하였고, 한국전 참전용사와 평화에 이바지한 일반인들에게 보은의 메달과 평화의 메달을 각각 수여 하였다.

[북가주 민주평통제공]


대상 수상자

단체사진

축하노래

축하연주

축하공연

김태연 회장과 함께

정승덕 회장, 마이크 혼다 전 하원의원, 유병주 대표

평통 임원들

평통 임원들

행사장

행사장

참전용사 메달

참전용사 메달

참전용사 메달 수여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