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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간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 중 가장 주목받았던 켈리포니아 연방하원 제39지구 영 김 후보가 영 김 후보가 민주당의 길 시스네로스 후보를 꺾고 39지구 연방하원의원직에 최종 당선됐다. 김창준 전 연방의원 이후 26년 만의 연방의회 진출이자 한인 여성으로서는 사상 최초이다.
영 김 후보는 득표율 51.3%로 민주당의 길 시스네로스 후보(48.7%)를 3,879 표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영 김 당선인은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주류사회 진출을 통한 한인 정치력 신장은 물론 한미 관계의 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영 김 후보는 득표율 51.3%로 민주당의 길 시스네로스 후보(48.7%)를 3,879 표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영 김 당선인은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주류사회 진출을 통한 한인 정치력 신장은 물론 한미 관계의 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