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V한인회장, 초대 체육회장 이충언씨 별세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실리콘밸리 한인회 제7대회장을 역임하고, 체육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이충언 회장(77세)이 지난 11월 29일 병원에서 뇌출혈로 별세했다.

이충언 회장은 실리콘밸리 한인회장과 체육회장을 역임하고, 429 폭동(엘에이 폭동)이후 한인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북가주 정치 참여협회(초대회장: 김모한 교수)'의 창단맴버로 참여하기도 했다.

고 김진덕 회장, 장팔기 회장과 친분이 두터웠던 이충언 회장은 유권자등록, 정치인 초청 세미나등 한인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했었다.

고인에 대한 장례식은 오는 8일(토) 오후 5시 산타클라라에 있는 리마 훼밀리(LIMA Family)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충언 전 회장님 천국환송예배 일정

일시: 2018년 12월08일(토) 오후 5시
장소: LIMA Family, Santa Clara
(466 N. Winchester Blvd, Santa Clara, CA 95050)
문의: (408)712-5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