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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3 ]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찾아가는 교사연수회 개최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주최 제4차 찾아가는 새크라멘토 지역 교사연수회

지난 8/24(토)일 오후 3시 30분,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에서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주최 제4차 찾아가는 새크라멘토 지역 교사연수회가 있었다.

박상근 담임목사님의 개회 기도로 시작된 연수회에서 황희연 협의회 회장은 "올해로 제4차인 찾아가는 교사 연수회는 외곽지역 교사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학교 간의 상생을 위해 개최됨을 알리며 협의회에 가입한 첫해에 연수회의 장소를 선뜻 제공한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 관계자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개학 전 열심히 준비한 교사들의 참된 교육의 씨앗이 각 학교에 그루터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응원한다"고 인사했다,
우창숙 교육원장님도 "배움의 도전을 꾸준히 하는 교사들을 존경한다"며 "오늘의 연수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은미 교수(새크라멘토 주립대)의 <미국 교육 동향을 알고 하는 한국어 교육> 전체강의로 시작하여 유아 유치반을 위한 홍소영(실리콘밸리)교사의 <5살의 힘>, 기초 초급반을 위한 이경아(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교사의 <한글과 놀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수업>, 중고급반을 위한 손민호(뉴라이프)교사의 <웹툴을 이용한 글쓰기 및 말하기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수업>과 <상생할 수 있는 한국학교 운영>에 대해 황희연 (모퉁이돌) 교장이 분담하고 강의를 두 번씩 하여 참석 교사들에게 기회의 폭을 넓혀 주었다.

참가자들은 개학 전에 갖는 연수라 기대하고 참석을 하였는데 매우 만족하며 지역 특성상 늘 위축이 된 느낌이 있었는데 자신감이 생겼음과 협의회를 통해 교장, 교사, 차세대 교사,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계획과 활동에 동참하여 함께 발전되어지기를 기대해 본다고 했다.

한편 차세대 교사 및 관심있는 학부모님도 대거 참석하여 한국학교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본교 교사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이번 찾아가는 연수회에는 5개교에서 75명이 참가하였으며, 앞으로 있을 협의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9/14 (토) SF한국학교 제23차 집중연수회 및 제6차 신입교사 양성연수회
9/21 (토) 유타한국학교 제4차 찾아가는 유타지역 교사연수회
문의 황희연 (ksnc2019@gmail.com)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제공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주최 제4차 찾아가는 새크라멘토 지역 교사연수회, 박상근목사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주최 제4차 찾아가는 새크라멘토 지역 교사연수회. 우창숙교육원장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주최 제4차 찾아가는 새크라멘토 지역 교사연수회, 황희연회장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주최 제4차 찾아가는 새크라멘토 지역 교사연수회, 조은미교수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주최 제4차 찾아가는 새크라멘토 지역 교사연수회,손민호교사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주최 제4차 찾아가는 새크라멘토 지역 교사연수회, 이경아교사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주최 제4차 찾아가는 새크라멘토 지역 교사연수회, 홍소영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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