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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여인들의모임(회장 강영혜)은 12월 18일 토요일에 오클랜드의 메디칼힐 양로원을 방문하여 크리스마스위문을 하며 외롭고 병약한분들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12명의 회원들은 찬양과 캐롤 8곡을 크로마하프로 연주하고 솔로이스트 김헌숙은 고요한밤을 김지혜는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각각 불렀으며, 찬조 출연으로 김일현선생의 장구춤과 꽃춤을, 강영혜회장은 탈을 쓰고 마당놀이를 하였다.
후반부의 전체 라인댄스는 김정옥회원이 리드하며 환자와 스태프도 함께 참여하여 춤을추며 참석자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아울러 아름다운여인들의 모임 12 회원들은 12월 11일에는 Soledad의 교도소를 방문하여 찬양과 크리스마스곡으로 재소자들을 위로하기도 하였다.
아름다운여인들의모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