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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실리콘벨리 순회영사 중단 (4월말까지 연장)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3월이후 중단된 산호세/실리콘벨리 지역 순회영사를 4월말까지 중단할 계획입니다.
사태추이에 따라 순회영사 시행이 가능해질 경우 즉시 공지 예정이오니, 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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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 순회영사(4.16) 취소 안내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4.16(목) 예정된 몬트레 순회영사를 취소할 계획입니다.
사태추이에 따라 순회영사 관련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공지 예정이오니, 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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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2020.3.18.(수) 관할지역 동향]
1. 현재까지 총 852명의 확진자가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했으며, 절반 이상이 북가주, 특히 베이 지역(412명)에 집중되어 있음.
ㅇ 현재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총 15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확인됨.
- 산타클라라 보건당국은 60대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히며, 해당 환자는 3.5.부터 입원치료 중이었다고 밝힘. 동 환자는 카운티에서는 6번째 사망자임.
- 캘리포니아주 內 최대 확진자 발생지역인 산타클라라에서는 금일 20명의 신규확진자가 확인되어 총 175명의 확진자가 확인됨.
- 산타클라라 다음으로 산마테오 카운티(80명), 샌프란시스코(51명), 콘트라코스타카운티(41명) 순으로 많은 확진자가 확인됨.
ㅇ 3.20.자정부터 나파 카운티도 재택 의무화 보건명령(Shelter-in-place order)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로써 솔라노 카운티를 제외한 베이지역 전체 카운티에서 재택 의무화 보건명령을 시행중임.
ㅇ 금일 3.18.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가장 취약한 주민들이 계속해서 의료보험 혜택, 식량 지원, 홈 지원 서비스 등 주요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도록 하기 위해 향후 90일간 자격 재심사를 면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2. 콜로라도주에서는 50여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현재 216명이 확인됨. 이 중 26명은 입원치료 중임.
ㅇ 자레드 폴리스 주지사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에 영향을 받는 지역 내 기업과 공공기관, 가족 및 개인을 위한 주차원의 위로금을 준비했다고 밝힘.
-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주지사는 봉사활동, 기부, 헌혈에 적극 동참할 것을 시민들에게 부탁하며 helpcoloradonow.org 이라는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지역을 위한 봉사 활성화의 플랫폼을 구축했음을 발표함.
3. 유타주 확진자는 총 11명 추가되어 63명으로 확인됨.
ㅇ 유타주의 대학은 졸업식 일자를 연기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경제적 타격으로 월세를 내지 못하는 경우의 세입자가 퇴거당하지 않도록 주차원에서 조치 마련중임.
4. 와이오밍주에서는 5인이 추가되어 총 15인의 확진자가 확인됨.
ㅇ 와이오밍주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장에서는 총 106의 검사가 완료되었음. 현재까지 발생한 환자는 프레몬트 카운티 8명, 라라미에 카운티 2명, 파크 카운티 1명, 쉐리단 카운티 4명임.
5. 3.18(수) 현재까지 파악된 당관 관할지역 내 확진자 수는 총 753명(캘리포니아주 전체 852명, 중북가주 459명, 콜로라도주 216명, 유타주 63명, 와이오밍주 15명)이며, 당관은 관련 상황 등을 우리 동포 대상 수시 전파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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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3.18.(수) 실시된 Trump 대통령 및 Pence 부통령의 기자회견 주요내용>
(Trump 대통령)
o 오늘 부로 연방긴급사태관리청(FEMA)의 업무가 가장 높은 등급인 Level 1으로 격상되는바, FEMA는 미국 전 지역에서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게 될 것임.
o 이번 주 초 워싱턴주에서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첫 임상실험이 실시되었음.
o 자가검사(self-swab)를 현 검진 절차보다 용이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여부 확정을 위해 노력중임.
(Pence 부통령)
o 현재 미국 모든 주(50개 주)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하였는바, 우리는 연방정부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모든 주 및 지역과의 협력을 최대한 강화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지속 노력중임.
o 오늘 Trump 대통령은 Trudeau 캐나다 총리와의 상호 합의하에, 필수적이지 않은 이동에 한해 캐나다와의 북쪽 국경을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동 조치에는 필수적 이동이나 물자 이동은 포함되지 않음.
o 미 보건부도 오늘 모든 의사들과 의료진들이 인근 지역에서 급증할 수 있는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 경계를 넘어서 진료할 수 있는 규정을 발표할 것임.
(Brix 코로나19 대응 조정관)
o 현재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은 지역을 우선순위로 하여 검진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확진 사례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는 검사를 받는 것이 어려울 수 있음.
o 이전과 달리 지금은 하루에 수 만개의 검진 결과를 분석할 수 있게 되었음. 따라서 향후 4-5일간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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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실리콘벨리 순회영사 잠정 중단 (3월말까지)]
안녕하십니까?
실리콘벨리 한인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당국의 권고에 따라 한인회관을 잠정적으로 운영 중단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관 산호세/실리콘벨리 지역 순회영사도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중단코자 하오니 민원업무가 있으신 분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으로 직접 내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순회영사 관련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수시 공지예정이니, 당관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지속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3.12(목) 예정된 새크라멘토 순회영사는 예정대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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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3.12)]
1. 현재까지 캘리포니아 주 총 198명의 확진자 발생, 절반 이상이 북가주, 특히 베이 지역 집중
ㅇ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규모의 모임이나 행사를 금지하는 조치들이 주정부 및 지방정부에서 시행 중
△상호간 6피트(180cm가량) 간격의 거리 유지가 불가능하다면 소규모의 모임을 취소할 것과,
△250명 이상 규모의 모임이나 행사를 금지
△코로나 19에 취약한 계층의 경우 10인 이상 규모 모임을 금지
ㅇ 행사나 집회의 금지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은 스포츠계로 확인됨.
△남녀 미식축구팀은 4월까지 경기를 금지
△야구는 시즌 시작 시점을 옮길 예정
△ NBA 역시 시즌을 일시 중지한 상태
ㅇ 여행객들로 붐비는 숙박시설에서도 코로나 19로 인한 파격 취소 및 환불정책 제시(힐튼 CEO Chris Nassetta)
△정부가 지정한 여행 제한 국가 국적의 여행자들에 대해 변경 수수료 면제 및 전액 보상
△개인 여행객이 질병 증상으로 인해 여행을 취소할 경우, 4월 30일까지 예정된 예약 모두를 무료로 취소
ㅇ 3.12(목) 오전 샌프란시스코 보건당국은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발표한 바, 신규확진자 중 2명은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2명은 자가 격리중으로, 이 중 3명은 지역 전파로 인한 감염, 1명은 감염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확인됨.
ㅇ 산호세 소방서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50명의 동료 소방원들이 자가격리 에 들어감.
ㅇ 원격근무로 인해 북가주지역 주요 교통수단인 바트(BART)의 탑승률이 2주전 대비 25% 급감
ㅇ 지역 내 대학(스탠포드, UC 버클리, UC 데이비스, UCSF등) 보건 조치 동향
△ 교내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수업 대체
△ take-home exam으로 겨울학기 시험제도 변경
△ 봄방학 연장 및 해외 인턴십 금지 등의 다양한 보건 조치들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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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우리 국민 대상 입국제한 조치 실시 국가(지역) 여행주의보
○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우리 국민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별첨 국가(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현지 사정, 개인의 여행 및 활동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급적 여행을 재고하거나 연기하여 주실 것을 권고합니다(추후 별도 공지시까지).
○ 이번 여행주의보는 기존 여행경보와는 별개의 조치로서 코로나19 발병과 관련하여 일부 국가에서 우리 국민에 대해 입국금지·격리 또는 검역 강화 등을 실시함에 따라 우리 국민이 해당 국가(지역)를 여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불편과 위험을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 붙임: 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3월 13일 22:00 현재)
200313_(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_2200.pdf
200313_(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_2200.pdf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3월이후 중단된 산호세/실리콘벨리 지역 순회영사를 4월말까지 중단할 계획입니다.
사태추이에 따라 순회영사 시행이 가능해질 경우 즉시 공지 예정이오니, 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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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 순회영사(4.16) 취소 안내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4.16(목) 예정된 몬트레 순회영사를 취소할 계획입니다.
사태추이에 따라 순회영사 관련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공지 예정이오니, 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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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2020.3.18.(수) 관할지역 동향]
1. 현재까지 총 852명의 확진자가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했으며, 절반 이상이 북가주, 특히 베이 지역(412명)에 집중되어 있음.
ㅇ 현재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총 15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확인됨.
- 산타클라라 보건당국은 60대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히며, 해당 환자는 3.5.부터 입원치료 중이었다고 밝힘. 동 환자는 카운티에서는 6번째 사망자임.
- 캘리포니아주 內 최대 확진자 발생지역인 산타클라라에서는 금일 20명의 신규확진자가 확인되어 총 175명의 확진자가 확인됨.
- 산타클라라 다음으로 산마테오 카운티(80명), 샌프란시스코(51명), 콘트라코스타카운티(41명) 순으로 많은 확진자가 확인됨.
ㅇ 3.20.자정부터 나파 카운티도 재택 의무화 보건명령(Shelter-in-place order)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로써 솔라노 카운티를 제외한 베이지역 전체 카운티에서 재택 의무화 보건명령을 시행중임.
ㅇ 금일 3.18.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가장 취약한 주민들이 계속해서 의료보험 혜택, 식량 지원, 홈 지원 서비스 등 주요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도록 하기 위해 향후 90일간 자격 재심사를 면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2. 콜로라도주에서는 50여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현재 216명이 확인됨. 이 중 26명은 입원치료 중임.
ㅇ 자레드 폴리스 주지사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에 영향을 받는 지역 내 기업과 공공기관, 가족 및 개인을 위한 주차원의 위로금을 준비했다고 밝힘.
-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주지사는 봉사활동, 기부, 헌혈에 적극 동참할 것을 시민들에게 부탁하며 helpcoloradonow.org 이라는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지역을 위한 봉사 활성화의 플랫폼을 구축했음을 발표함.
3. 유타주 확진자는 총 11명 추가되어 63명으로 확인됨.
ㅇ 유타주의 대학은 졸업식 일자를 연기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경제적 타격으로 월세를 내지 못하는 경우의 세입자가 퇴거당하지 않도록 주차원에서 조치 마련중임.
4. 와이오밍주에서는 5인이 추가되어 총 15인의 확진자가 확인됨.
ㅇ 와이오밍주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장에서는 총 106의 검사가 완료되었음. 현재까지 발생한 환자는 프레몬트 카운티 8명, 라라미에 카운티 2명, 파크 카운티 1명, 쉐리단 카운티 4명임.
5. 3.18(수) 현재까지 파악된 당관 관할지역 내 확진자 수는 총 753명(캘리포니아주 전체 852명, 중북가주 459명, 콜로라도주 216명, 유타주 63명, 와이오밍주 15명)이며, 당관은 관련 상황 등을 우리 동포 대상 수시 전파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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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3.18.(수) 실시된 Trump 대통령 및 Pence 부통령의 기자회견 주요내용>
(Trump 대통령)
o 오늘 부로 연방긴급사태관리청(FEMA)의 업무가 가장 높은 등급인 Level 1으로 격상되는바, FEMA는 미국 전 지역에서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게 될 것임.
o 이번 주 초 워싱턴주에서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첫 임상실험이 실시되었음.
o 자가검사(self-swab)를 현 검진 절차보다 용이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여부 확정을 위해 노력중임.
(Pence 부통령)
o 현재 미국 모든 주(50개 주)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하였는바, 우리는 연방정부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모든 주 및 지역과의 협력을 최대한 강화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지속 노력중임.
o 오늘 Trump 대통령은 Trudeau 캐나다 총리와의 상호 합의하에, 필수적이지 않은 이동에 한해 캐나다와의 북쪽 국경을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동 조치에는 필수적 이동이나 물자 이동은 포함되지 않음.
o 미 보건부도 오늘 모든 의사들과 의료진들이 인근 지역에서 급증할 수 있는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 경계를 넘어서 진료할 수 있는 규정을 발표할 것임.
(Brix 코로나19 대응 조정관)
o 현재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은 지역을 우선순위로 하여 검진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확진 사례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는 검사를 받는 것이 어려울 수 있음.
o 이전과 달리 지금은 하루에 수 만개의 검진 결과를 분석할 수 있게 되었음. 따라서 향후 4-5일간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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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실리콘벨리 순회영사 잠정 중단 (3월말까지)]
안녕하십니까?
실리콘벨리 한인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당국의 권고에 따라 한인회관을 잠정적으로 운영 중단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관 산호세/실리콘벨리 지역 순회영사도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중단코자 하오니 민원업무가 있으신 분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으로 직접 내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순회영사 관련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수시 공지예정이니, 당관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지속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3.12(목) 예정된 새크라멘토 순회영사는 예정대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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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3.12)]
1. 현재까지 캘리포니아 주 총 198명의 확진자 발생, 절반 이상이 북가주, 특히 베이 지역 집중
ㅇ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규모의 모임이나 행사를 금지하는 조치들이 주정부 및 지방정부에서 시행 중
△상호간 6피트(180cm가량) 간격의 거리 유지가 불가능하다면 소규모의 모임을 취소할 것과,
△250명 이상 규모의 모임이나 행사를 금지
△코로나 19에 취약한 계층의 경우 10인 이상 규모 모임을 금지
ㅇ 행사나 집회의 금지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은 스포츠계로 확인됨.
△남녀 미식축구팀은 4월까지 경기를 금지
△야구는 시즌 시작 시점을 옮길 예정
△ NBA 역시 시즌을 일시 중지한 상태
ㅇ 여행객들로 붐비는 숙박시설에서도 코로나 19로 인한 파격 취소 및 환불정책 제시(힐튼 CEO Chris Nassetta)
△정부가 지정한 여행 제한 국가 국적의 여행자들에 대해 변경 수수료 면제 및 전액 보상
△개인 여행객이 질병 증상으로 인해 여행을 취소할 경우, 4월 30일까지 예정된 예약 모두를 무료로 취소
ㅇ 3.12(목) 오전 샌프란시스코 보건당국은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발표한 바, 신규확진자 중 2명은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2명은 자가 격리중으로, 이 중 3명은 지역 전파로 인한 감염, 1명은 감염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확인됨.
ㅇ 산호세 소방서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50명의 동료 소방원들이 자가격리 에 들어감.
ㅇ 원격근무로 인해 북가주지역 주요 교통수단인 바트(BART)의 탑승률이 2주전 대비 25% 급감
ㅇ 지역 내 대학(스탠포드, UC 버클리, UC 데이비스, UCSF등) 보건 조치 동향
△ 교내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수업 대체
△ take-home exam으로 겨울학기 시험제도 변경
△ 봄방학 연장 및 해외 인턴십 금지 등의 다양한 보건 조치들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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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우리 국민 대상 입국제한 조치 실시 국가(지역) 여행주의보
○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우리 국민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별첨 국가(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현지 사정, 개인의 여행 및 활동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급적 여행을 재고하거나 연기하여 주실 것을 권고합니다(추후 별도 공지시까지).
○ 이번 여행주의보는 기존 여행경보와는 별개의 조치로서 코로나19 발병과 관련하여 일부 국가에서 우리 국민에 대해 입국금지·격리 또는 검역 강화 등을 실시함에 따라 우리 국민이 해당 국가(지역)를 여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불편과 위험을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 붙임: 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3월 13일 22:00 현재)
200313_(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_2200.pdf
200313_(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_220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