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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산타클라라 콘트라코스타등 19개 카운티 위험지역 선포

개빈 뉴솜 주지사는 캘리포니아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베이지역 산타클라라, 콘트라코스타, 솔라노 카운티를 포함한 19개 카운티의 식당(투고 제외), 술집, 와이너리 및 양조장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와 알라메다 카운티와 산마타오 카운티는 이번 조치에 제외됨에 따라 식당영업을 재개한 산마타오 카운티는 계속 식당영업이 가능하다.

주정부는 소매점, 이발소 및 미용실과 같은 실내 사업은 제외됨에 따라 계속 영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명령의 영향을받는 19 개 카운티의 전체 목록은 Contra Costa, Fresno, Glenn, Imperial, Kern, Kings, Los Angeles, Merced, Orange, Riverside, Sacramento, San Bernardino, San Joaquin, Santa Barbara, Santa Clara, Solano, Stanislaus, Tulare, Ventura 카운티이다.

사라 코디 산타클라라 보건국장은 7월 13일부터 gyms, nail, hair salons의 영업을 재개하고, 야외에서 60명 실내에서 20명의 모임을 허가한다는 행정명령을 발표했지만 주정부의 반대로 무산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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