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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이원창 칼럼] 최종경합 7 개 주, 승자를 결정

현재시각 11/4 일, 수요일, 오전 11시 50 분.

이 시각 바이든 후보는 227 명 , 트럼프 후보, 213 명의 확정된 선거인단을 확보하고 있다.
수요일 저녁 혹은 목요일 오전까지는 대강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문가들 예상하고 있다.
이 번 대선에서 가장 치열했던 경합주 7 개 주의 결과가 대선을 확정지을것으로 뉴욕타임스는 보도하고 있다.


1. 네바다 주 (대의원 /선거인단 6 명)
현재 개표가 86 퍼센트, 바이든이 트럼프를 약 7,600 표 49.3/48.7 비율로 리드하고 있다. 나머지는 우편투표, 대세를 결정짓는데 미미한 역활 가능성.

2. 아리조나 주 (11 명)
현재 개표 86 퍼센트, 바이든 10 만표 리드, 51/47.6 비율. 우편투표와 부재자투표 카운트 하는 중, 다수 트럼프 지지자들 표 증가 가능성

3 위스컨신 주 (10 명)

현재 개표 98 퍼센트, 바이든 2만 표 리드 49.4/ 48.8 비율로 박빙!
트럼프 측, 재검토 요청했음. 만일 재검토 결과 1/4 이상 차이가 나지않을시 트럼프 측 3 백만 달러 경비 지불해야한다.

4 미쉬건 주 (16 명)
현재 개표 94 퍼센트, 바이든 4 만 4 천표 리드. 49.6 / 48.7
초반 트럼프 선전했지만, 바이든 유리로 돌아섰고 나머지 우편, 부재자 투표는 흑인/민주당 우세지역으로 바이든 승리 확실시.


위의 4 개 주에서 바이든 승리하면 43 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게되어기존 확정된 227 명과 합하면 총 270 명의 선거인단으로 (과반수 269명) 바이든의 승리가 확정된다.

5 펜실베이니아주 (20 명)
현재 개표 80 퍼센트. 트럼프 47만표 리드, 53.4 / 45.3 비율
약 백 4 십만표의 우편/부재자 투표용지 남아있으며 이 투표수는 디트로이트와 피츠버그 대도시/민주계/흑인들 표를 포함하고 있어 바이든 후보가 약 80만 표를 얻어 전세가 바꿔질수도 있다.

6 노스 캐롤라이나 주 (15)
95 퍼센트 개표, 트럼프 7만 8천표 리드. 50.1/ 48.7 비율
특별한 이변 없는한 트럼프 승리 유력시

7 조지아 주 (16)
현재 개표 93 퍼센트. 트럼프 8만 3 천 리드, 50.3/ 48.5
현재 약 20 만표 남아있으며, 아틀란타 포함한 풀던 카운티 등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바이든 역전 가능성 유력시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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