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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신임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입국

신임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윤상수(57·사진) 신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16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북가주 한인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윤상수대사는 1998년 6월 외교통상부에 입부한 이후, 2001년 주제네바 1등서기관, 2005년 주그리스 참사관, 2009년 통상법무과장, 2011년 주말레이시아 공사참사관, 2013년 국립외교원 기획부장, 2016년 주시드니 총영사를 역임 후 2020까지 인천광역시청 국제관계대사로 근무했다.

윤상수 인천시 국제관계대사는 서울대(공법학과 학사)와 조지타운대학교(법학석사)를 졸업하고,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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