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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한인단체의 모임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27일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다.CDC는 지난 1년 동안 야외에서 6피트 이내에 사람이 있을 경우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조언했지만 최근에 미국 성인의 절반 이상이 최소 1회 이상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맞았고 3분의 1이상이 접종을 완료해서 감염의 위험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CDC는 예방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사람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 할 때 마스크를 착용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야외 모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포함된 야외 모임 또는 야외식사를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도 콘서트 또는 스포츠 행사와 같이 많은 사람이 모이는 야외 행사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한다고 CDC는 설명했다. 또한 미용실, 레스토랑, 쇼핑 센터, 박물관 및 영화관과 같은 실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계속 권장한다고 CDC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