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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북가주노회(노회장 이강웅목사)는 지난 3월 8일(화)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0회 정기 가을노회를 몬트레이 한인제일장로교회에서 개최했다.
KAPC 북가주노회는 이번 정기노회에서 남명호전도사의 목사안수식이 있었으며, 남명호목사와 이중무목사는 노회 파송선교사로 파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로부노회장의 임원직을 신설하여 북가주 교계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날 장로부노회장으로 김흥규장로(임마누엘장로교회)를 선출하였으며, 앞으로 목사/시무장로제직회를 갖기로 결의했다.
KAPC 북가주 노회는 44년전인 1978년에 태평양노회로 창립되었으며, 2004년에 북가주서노회, 북가주 남노회로 나누어졌다가, 2015년에 극적으로 통합되어 다시 하나의 북가주 노회가 되었다.
2022년 현재 KAPC 북가주노회는 22개의 지교회와 7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KAPC노회에서 가장 큰 노회로 알려져있다.
(기사제공 KAPC 북가주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