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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북가주 곳곳 역대 최고기온 ..길로이 112도 페어필드 117도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북가주에서 연일 역대 최고기온 기록이 잇따라 경신됐다.

리버모아 지역의 6일 낮 최고기온은 116도를 기록해 2020년 세워진 106도 기온 기록을 가뿐히 갈아치웠다.

길로이는 116도, 페어필드 117도, 리버모아 116도를 기록했다. 레드우드 시티는 106도로 1983년 97도를 넘었고, 산호세는 104도로 2008년 기록했던 99도를 갈아치웠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7일) 부터 8-15도 정도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다음주 이맘때면 평년의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했다.

캘리포니아에 'Flex Alert'를 5일(월)에서 8일(목)까지 4일간 발령하고 있으며, 베이지역은 폭염으로인한 전력난으로 월요일에 2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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