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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한국학교협의회, 집중연수 및 신입교사 양성연수 개최

-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한국학교 교사 전문성을 위한 '집중연수 및 신입교사 양성연수' 개최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송지은)는 지난 9월 17일(토) '제26기 집중연수 및 제9기 신입교사 양성연수'를 온라인으로 진행해 교사의 전문성을 높였다.

송지은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연수가 교사들의 학습 계획 및 설계에 있어 유익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했다.

강완희 샌프란시스코 교육원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탄탄하게 학기를 시작하고 일선에서 한국학교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한국학교 교사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며 "이번 양성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성장 동력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미있는 수업을 위한 레시피'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 조지메이슨 대학교 유혜숙 교수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 박사, 워싱턴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선임 강사, 코리안 스펠링 비 대회 출제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유혜숙 교수는 지역 사회의 이슈들을 국제적 이슈와 연계하여 의미있는 한국학교 수업 교과 과정을 설계하고, 그것을 통해 한국어 학습자들을 세계시민으로 준비시키고 육성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교과과정 설계 요소 (학습자 연령과 학년, 언어 수준, 학습 일정, 수업 교과과정)을 고려하여 지역 사회 교과과정을 역사, 언어, 문화, 환경적인 측면에서 워싱턴에 17년마다 찾아오는 '매미'를 이슈로 선택하여 교과 과정을 설계하고 세계 매미 음식과 요리에서부터 조선시대 익선관의 매미 날개 형태, 매미 노래, 매미의 일생 및 환경적 장점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고 활동까지의 다양한 수업 사례를 보여주었다.

더불어, 북가주 지역 사회 기반을 활용할 수 있는 교과과정으로 '금문교', '인앤아웃 버거', '마늘', '산불', '실리콘밸리'를 언급했다. 그 중 '마늘'과 관련된 지역 문화를 길로이 갈릭 페스티벌에서 시작하여 서양 문화에서의 드라큘라와 마늘, 한국의 단군 문화와 김치로 사고를 확장시켜 나가는 방향을 제시하고, 마늘과 관련된 교과과정 마인드 맵으로 역사, 언어, 문화, 환경에 다시 적용하여 학습자 집단별 수준별 교과과정으로 나누고 다양한 수업 활동의 설계를 보여주며 지역 사회와 세계의 연결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질의응답에서는 가주에서의 2030년도 졸업하는 학생들부터 고등학교 필수 과목으로 적용되는 한인 이민사를 포함한 인종학의 환경적인 면에서 지역 사회 기반 교과과정에 대한 의견을 유혜숙 교수에게 물어보며 교과과정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의 고민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는 10월 협의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월 1일 토요일 오후 4시~ 6시, 크로스포인트 한국학교 <제8차 찾아가는 교사 연수>
10월 8일 토요일 오전 9시~ 오후 12시, 뉴라이프 한국학교 <제28회 글짓기 대회, 제21회 그림 그리기 대회>, <제9회 프로젝트 작품 대회>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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