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 2022-10-15 ] 오클랜드, 스탁톤 6명 연쇄살인 용의자 체포

스탁톤과 오클랜드에서 6건의 살인을 저지른 연쇄살인범이 또 다른 범행을 하기위해 배회하는 중 체포되었다.

최근 몇 달 동안 발생한 매복 총격 사건으로 6명의 남성을 죽이고 여성 한 명에게 중상을 입힌 범인 웨슬리 브라운리(Wesley Brownlee, 43)는 15일 새벽 2시에 스탁톤에서 범행 대상을 물색하기 위해 차량으로 어두운 공원을 돌아보는 중 제보를 받은 수사관들에 의해 체포됬다.

체포된 에슬리 브라운리(43)는 스톡턴 주민으로 체포당시에도 검은 옷을 입고 목에 마스크를 걸고 있었으며 총을 들고 "사냥에 나섰다"고 스탁톤 경찰은 말했다.

6개월간 오클랜드 Seminary Ave 근처에 거주했던 웨슬리 브라운리는 2021년 4월 10일 새벽 4시경 이스트 오클랜드 Harmon Avenue에서 노숙자인 39세의 미구엘 바스케스 세라노를 총격 살해 함으로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살인범의 희생자 7명 중 5명은 히스패닉계였지만, 그들이 인종 때문에 표적이 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 희생자들 중 누구도 살해되기 전에 강도나 구타를 당하지 않았으며 범인과 연관사항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