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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북가주 전지역 수-목 2~4인치 비 내릴 것 예상돼

북가주 지역에 4일-5일동안 폭풍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기상청은 3일 부터 5일까지 북가주 전지역에 계속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일부 지역은 수요일 밤에 시간당 1인치가 넘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태평양을 휘젓는 "폭탄 사이클론"으로 알려진 기상 현상으로 폭풍을 동반한 폭우가 캘리포니아 전지역을 강타하여 산사태와 홍수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풍으로 델리시티의 주유소의 캐노피가 쓰러졌으며, 베이지역 수천가구가 정전됬다. 산호세시는 하천근처에 사는 홈리스들을 피신시키고 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강력한 폭풍과 폭우로 정전, 홍수, 산사태등 힘든 상황이 예상된다"면서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를 선포했다.

베이지역 홍수 예상지역
North Bay
Russian River at Guerneville & Geyserville
Mark West Creek at Mirabel Heights
Maacama Creek near Kellogg
Laguna de Santa Rosa at Stony Point Rd near Cotati
East Bay
Alameda Creek near Niles
Alameda Creek above Div Dam near Sunol
Arroyo de La Laguna at Verona
South Bay
Potentially portions of San Francisquito Creek
Coyote Creek above Hwy 237 at Milpitas
Pacheco Creek near Dunne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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