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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 지회(KOWIN, 회장 박 희례)는 1월 14일 오후 산호세의 무봉리 순대 식당에서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5개월만에 대면으로 만난 20여 명의 회원들은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누며 재회의 기쁨을 만끽했다.
송지은 서부 지역 담당관은 코윈의 미래에 대한 업데이트로 여성 가족부의 해체로 코윈이 다른 부서로 옮겨갈 예정이라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강현철 부총영사의 초청 강연으로 유익한 대화를 나눈 후, 저녁 식사와 간단한 여흥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신년 모임을 마쳤다.
또한 오미자와 이은경, 서청진, 실비아 리, 엄영미가 새롭게 코윈에 가입하여 신입회원에게 코윈 핀과 기념컵을 나누어주는 환영식도 가졌다.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 지회(KOWI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