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 2023-02-06 ] SC 상공회의소, 2023년 첫 정기세미나 마쳐

산타클라라 한미상공회의소(회장 방호열) 산하 실리콘밸리 이노베이션센터(센터장 도연희)가 2월 1일 ‘한국인의 미국창업’을 주제로 2023년 첫 번째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한인 벤처캐피털인 프라이머사제의 김광록 대표가 맡았다.

세미나에서 김광록 대표는 글로벌 혁신의 중심지 한국은 전 세계 벤처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발돋움 중이라고 말하며 그 이유를 첫 번째 한국은 GDP 세계 10위(2020년 기준)이며 전세계 11위 규모의 국내 소비시장을 가지며 OECD 국가 중 경제성장률 3위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 두번째 Innovation hub로서 5년 연속 Bloomberg 선정 전세계 가장 혁신적인 국가라는 점, 세번째 K-culture 영향으로 $12B+ 규모의 전세계 한류 시장을 형성하며 관련 상품 및 서비스 시장이 연간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는 점으로 들었다. 김광록 대표는 이처럼 한국 대기업의 위상, 스타트업의 선전, 한국문화의 세계화, 낮아진 문화/언어장벽을 고려할 때 한국인이 미국에서 창업하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진 Q&A 세션에서 새로이 많은 분들의 뜨거운 현장 열기와 아울러 미국 동부의 늦은 시간과 한국의 바쁜 업무라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참가자들의 창업과 도전에 대한 열띤 질의응답을 통해 창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산타클라라 한미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계속 정기세미나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의 한인사회에 혁신의 아이디어와 가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타클라라 한인 상공회의소 제공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