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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민주평통 자문위원 위촉, 75명 선발에 112명 접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기 단체사진

샌프란시스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신청이 마감됬다. 총영사관은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저조한 결과를 예상했지만, 75명 선발을 위해 112명의 지원자가 접수되어 수년 만에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탈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강현철 부총영사는 "지난 5월 19일까지 접수된 21기 SF민주평통 자문위원 신청에 총 112명이 후보 지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75명 선발을 위해 112명이 신청한 것으로 보아 경쟁률은 1.5대 1에 이르게 된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관할하는 덴버 협의회는 42명 모집에 20여 명만이 지원해 경격사유가 없으면 신청자 전원이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접수된 신청서를 심사를 거쳐 평통 사무처에 후보자들을 추천할 예정이다.

SF민주평통 21기 차기회장 물망에 오르고 있는 유력 후보인사는 전 한인회장, 언론인등 3~4명이 후보군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21기 민주평통 위원 선발에서는 차세대(45세 이하) 위원과 여성 위원을 우선적으로 선발하며, 과학, 기술,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업적을 이룬 재외동포 글로벌 우수인재를 영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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