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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1 ] [여행칼럼] 프랑스 파리 여행시 놓치지 말아야 할 곳(1)

전 유럽을 통틀어 가장 화려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도시인 프랑스 파리는 누구나 방문하고 싶어하는 휴가지 중 하나일 것이다. 프랑스 북부 지역에 있는 파리에는 풍미 넘치는 근사한 요리를 맛볼수있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가득하며 구찌, 루이비통, 까르띠에, 베르사체 등 고급 디자이너 브랜드의 매장을 방문할 수있어 호사를 누려볼 수 있다. 또한 예술의 도시답게 거리를 걷다 보면 자유분방한 영혼의 예술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예술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렇듯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파리를 여행한다는 것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만드는 것이기도 하다.

1)샹젤리제 -Champs Elysees

유명 디자이너 부티크를 둘러보고싶은 여행자라면 파리 패션의 중심지인 샹제리제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좋아한다면 샹젤리제는 마치 파리의 베버리힐스 처럼 느껴질 것이다. 현지주민들이 그 거리라고 부르는 샹제리제에서는 명성에 걸맞게 유명 디자이너 브티끄를 만나 볼수 있다. 샹젤리제에는 그랑팔레. 발견의 전당. 개선문과 화려하면서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즐비하다. 샹젤리제 거리는 약 2키로미터에 불과하지만 파리의 아름다움, 고풍스러움, 경이로움, 즐거움을 한번에 경험해 볼 수 있는 멋진 곳이다. 또한 샹젤리제 거리를 걸으며 프랑스 현지 베이커리나 카페를 들러 고급 프랑스 요리를 맛보거나 간단한 간식을 즐겨보자. 맛좋은 요리와 근사한 풍경에 세상 행복할 것이다.

2)에펠탑 - Eiffel Tower

파리를 상징하는 건축물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백이면 백 에펠탑이라고 대답할것이다. 파리에 왔다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리의 랜드 마크인 에펠탑을 방문 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 파리 건축 예술의 경이로움으로 한 발짝 들어가보자. 에펠탑을 방문하지 않는다면 빛의 도시 파리를 여행했다고 할 수 없을 테니까. 오전9:30–오후 11:45 까지 개장하며 매일 에펠탑투어가 유료로 진행된다. 리프트를 타고 꼭대기 층으로 올라가거나 운동삼아 계단을 이용해 올라갈 수도 있다. 약 300미터 높이의 위용을 자랑하는 에펠탑은 프랑스 건축가 구스타프 에펠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탑으로 1889년 개최된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관람객을 맞이한 바있다. 매년 600만명 이상의 여행자가 에펠탑을 방문한다.

3)몽마르뜨 언덕 - Montmarte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중심지인 몽마르뜨 언덕은 고풍스러우면서도 힙한지역으로 무심한 듯한 옷차림에 엔티크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 현지인들을 자주 만나볼 수있다. 이렇듯 파리지앵 스타일이 무엇인지 바로 느낄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친근한 분위기가 특징인 주거지역으로 큰 돌로 포장된 거리에는 작은 현지 상점과 카페가 줄지어 늘어서 있다. 몽마르트 언덕은 영원한 예술가 피카소와 달리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들을 탄생시킨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분위기가 오늘날 까지도 이어져 내려오는 것. 몽마르트 언덕아래에서 탁트인 파리의 전망을 감상하고 근사한 클럽과 바에 들러 하루를 마무리 해도좋다. 몽마르트 언덕을 상징하는 카바레인 물랑루즈도 놓칠수 없는 명소이다. 몽마르트 언덕 꼭대기에 자리한 샤크레쾨르 대성당에 들러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건물을 감상해보자. 밤에 가면 조명을 밝혀 더욱 고요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준 총괄이사
푸른투어 서부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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