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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한인정치위, 마가렛 아베 SC카운티 수퍼바이 후보 후원회, 단체사진
마가렛 마베-코가(Margaret Abe-Koga Santa Clara County Supervisor candidate) 산타클라라 디스트릭 5 수퍼바이져 후보의 '친선의 밤' 행사가 실리콘밸리 한인 정치력신장위원회(위원장 신민호) 주최로 2일 산호세 산장식당 연회실에서 열렸다.김경훈 실리콘밸리 한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마가렛 아베 후보는 산타클라라 지역에서 아시안 정치인의 부재를 지적하며, 자신의 정치 경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1992년에 정치에 뛰어들었을 때, 아시안 정치인은 5명뿐이었고, 현재도 아시안 퍼시픽 인구가 40% 이상 거주하는 지역에서 아시안 정치인의 부재를 느낍니다"라며 "아시안 여성으로서의 차별을 경험하고, 이러한 차별이 아직도 미국 사회에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아시안 공동체를 대표하는 정치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부모님의 이민 경험과 언어 장벽을 극복한 경험을 통해 정치에 뛰어들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김현주 프리몬트 교육위원은 정치력 신장을 위해 한인들의 이해와 참여가 높아져야 하며, 미국에서 한인 정치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한인들의 투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후원회에는 신민호 실리콘밸리 정치력 신장위원회 위원장, 우동옥 한인회장, 김현주 프리몬트 교육위원, 빅토리아 전 산타클라라 카운티 교육위원장, 그리고 안자오 사라토가 시장 등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 행사는 마가렛 아베 후보의 캠페인을 지지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SV한인정치위, 마가렛 아베 SC카운티 수퍼바이져 후보
신민호 실리콘밸리 정치력 신장위원회 위원장
김현주 프리몬트 교육위원
안자오 사라토가 시장
빅토리아 전 산타클라라 카운티 교육위원장
SV한인정치위, 마가렛 아베 SC카운티 수퍼바이져 후보 후원회
SV한인정치위, 마가렛 아베 SC카운티 수퍼바이져 후보 후원회
김경훈 실리콘밸리 한인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