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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 워싱턴DC에서 총회 개최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 워싱턴DC에서 총회 개최, 명예졸업생과 동문 단체사진

▶2년후2026년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숙명여대 미주 총 동문회 (회장 이정희)는 지난4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의 총회를 본국의 장윤금 총장과 미주전역에서 지역회장과13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버지니아 타이슨스 아처 호텔에서 팬데믹 이후 5년만에 제11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식전행사로 박정숙 체육학과81년도 졸업생이 이끄는 부채춤과 선녀 무, 북춤과 모교 후배들의 축하영상으로 시작된 행사는 1부는 미주 총 동문회 총회, 2부에서는 정기총회, 3부에서는 숙명인의 밤과 명예 졸업식을 가졌다.

장윤금 총장은 축사에서 “숙명이라는 이름으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118년이 넘는 숙명여대의 역사는 동문 여러분들이 만들어 오신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학교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석경숙, 이정희, 김영란, 고 이온희, 이영선, 황젬마, 석경숙, 이정희, 박방자, 심지수, 김은자, 김경자, 김금님, 김익순 동문들에게 공로상, 감사패, 특별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졸업한지 50년이 넘는 동문들에게 다시한번 졸업50주년을 축하하는 리마인드 졸업식에 학사모에 가운을 입고, 다시 학창시절로 되돌아가는 분위기속에서 있었다.

미주 총 동문회는 팬데믹으로 멈추었던 활동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동문들을 영입하여 탄탄한 동문회로 거듭나고, 소식을 공유하며 본국의 학교 발전에도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년 후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총 동문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기를 넘기면서 2026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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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 워싱턴DC에서 총회 개최, 2026년에 샌프란시스코개최에 기 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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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졸업생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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