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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순 미주총동문회장(오른쪽), 송영혜 이사장(왼편)
▶미주총동문회장에 이재순(78성악 졸), 이사장에 송영혜(75 식품영양 졸)임명1999년 발족한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가 2026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총동문회를 개최한다.
지난 4월12일 워싱톤D.C.에서 열린 총회에서 샌프란시스코(북가주) 지회가 인준을 받고, 제12회 미주총동문회 교기를 전달 받았다.
또한 미주총동문회장에 이재순(78성악 졸), 이사장에 송영혜(75 식품영양 졸)임명하고, 만장 일치로 2026년의 미주총동문회 개최를 지지하였다.
그동안 미주총동문회는 학교발전과 미주에 살고 있는 숙명인들의 끈끈한 연결고리로 많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지난 코로나의 영향으로 5년만에 열린 워싱턴D.C.에서의 동문들은 학교에서 만나는 것처럼 모두가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총회후 지난 9월5일 산타클라라에 있는 청담 한식당에서 이재순 미주총동문회장과 송영혜 이사장이 만나 2026년에 열릴 총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자주 만나 상의하기로 하였다.
특히 2026년은 학교가 창학 1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고, 제3창학을 선포하는 관계로 그 어느때 보다도 규모가 크고,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될 것 같다.
숙명여자대학은 1906년에 대한제국 황실이 교육을 통한 구국이라는 이념으로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이며 유일한 민족여성사학으로 겨레를 이끌어갈 여성 인재를 기르자는 창학정신으로 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여성공학CEO양성, 공과 대학과 국내 여자 대학 최초의R.O.T.C를 양성하고 있으며 재학생수 12,760명, 해외대학 교류58개국 383개교와 전임교수415명이 움직이는 앞서가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미주총동문회깃발을 인수 받고 있는 장면, 워싱턴D.C.에서
이재순 미주총동문회장(왼편),과 송영혜 이사장(오른쪽)이 함께 만나 총회를 상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