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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대한민국 국경일 개천절 기념행사 개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지난 9월 30일, 대한민국의 국경일인 개천절을 기념하여 리셉션을 성대히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샌프란시스코의 전쟁기념관 오페라하우스 그린 룸에서 열렸다.이번 리셉션은 임정택 총영사의 환영사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유타 주지사인 Spencer Cox가 화상으로 축사를 전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시의 Maryam Muduroglu 의전장도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 중에는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공연도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리셉션에 앞서 샌프란시스코 시청 청사 2층 발코니에서 특별한 태극기 게양식이 있었다. 이와 함께 리셉션이 진행되는 동안 샌프란시스코 시청 청사에는 태극기 모양을 상징하는 조명이 점등되어, 대한민국 국경일의 의미를 한층 더 강조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여러 나라의 외교관들과 미주 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국경일을 축하했다. 특히,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한미 우호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깊은 연대를 보여 주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이번 국경일 행사는 한국과 미국 간의 돈독한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양국 간의 협력 증진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참석한 동포들은 전했다.
<북가주한인언론인협회>
총영사관 대한민국 국경일 개천절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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