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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한인회, 마리나시에서 Measure U 지지 선거 운동, 왼쪽부터 캐티 비아라 시의원, 테레사 정, 조동준 총무, 엠마, 박희례 회장, 오영수 전 회장.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박희례)는 10월 12일 토요일, 마리나시에 위치한 시의원 캐티 비아라 자택에서 Measure U 지지를 위한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인 1조로 구성된 팀이 마리나시 전역을 돌며 주민들에게 투표 홍보지를 전달했다.마리나시의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ACOM)도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ACOM에는 한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중국 등 다양한 아시안 커뮤니티 시민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Measure U 지지 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한편, 캐티 비아라 시의원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회장을 맡고 있으며, 오영수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은 ACOM의 재무로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montereyka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몬트레이 한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