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공지 사항
북가주지역의 클래식전공 연주자들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재능기부를 통한 자선콘서트를 갖는다. 오는 12월 8일(일요일) 오후 3시 팔로알토의 앨더게이트 연합감리교회 본당에서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플루트, 더블베이스 등을 전공한 연주자들이 교회음악과 크리스마스음악을 다채롭게 연주할 예정이다.
8명의 연주자들은 음악적재능으로 이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고민하던 중 자선음악회를 갖기로 하여, 연주회를 통해 모금되는 모든 수익금은 전액 의학적으로 특별한 케어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여진다고 한다. 연주자들 대부분이 아이의 엄마들이기에 자선의 뜻으로 Lucile Packard Foundation을 통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연주자들은 • 최유리(바이올린) • 박선영(바이올린, 작곡) • 이세라(바이올린) • 김이안(더블베이스) • 서진실(플루트) • 정하나(소프라노) • 정소영(피아노) • 신한나(피아노) 로 악기별 솔로 연주와 피아노 포핸즈 등이 선보이며, 교회음악과 귀에 익은 크리스마스 캐롤 등도 연주된다고 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연주될 앙상블 곡들 중에는 바이얼리니스트 박선영이 직접 악기편성에 맞게 작곡 및 편곡한 특별한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함이 있는 연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주자 중 한 명인 신한나 피아니스트는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전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으며, 관객들께서도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고, 연주자들을 위한 꽃다발은 사양하며 축하와 격려의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 공연일시 : 12월 8일 (일요일) 오후 3시
- 공연장소 : ALDERGATE UNITED METHODIST CHURCH(4243 Manuela Ave. Paro Alto CA 94306)
SF Journal 박성보 기자
8명의 연주자들은 음악적재능으로 이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고민하던 중 자선음악회를 갖기로 하여, 연주회를 통해 모금되는 모든 수익금은 전액 의학적으로 특별한 케어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여진다고 한다. 연주자들 대부분이 아이의 엄마들이기에 자선의 뜻으로 Lucile Packard Foundation을 통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연주자들은 • 최유리(바이올린) • 박선영(바이올린, 작곡) • 이세라(바이올린) • 김이안(더블베이스) • 서진실(플루트) • 정하나(소프라노) • 정소영(피아노) • 신한나(피아노) 로 악기별 솔로 연주와 피아노 포핸즈 등이 선보이며, 교회음악과 귀에 익은 크리스마스 캐롤 등도 연주된다고 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연주될 앙상블 곡들 중에는 바이얼리니스트 박선영이 직접 악기편성에 맞게 작곡 및 편곡한 특별한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함이 있는 연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주자 중 한 명인 신한나 피아니스트는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전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으며, 관객들께서도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고, 연주자들을 위한 꽃다발은 사양하며 축하와 격려의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 공연일시 : 12월 8일 (일요일) 오후 3시
- 공연장소 : ALDERGATE UNITED METHODIST CHURCH(4243 Manuela Ave. Paro Alto CA 94306)
SF Journal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