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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앙상블, 제15회 자선 음악회 개최 1월 20일
베이 지역 청소년 연주 봉사단체인 MUSE (Music and Us Serving Everyone) 앙상블이 1월 20일 월요일, 대성 장로 교회 (425 Tasman Dr, Sunnyvale, CA 94089)에서 제15회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공연은 오후 4시에 시작되며,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는 리셉션은 30분 전부터 시작된다. 이날 무대에서는 레이디 가가, 엘비스 프레슬리 등의 팝 음악과 영화 미션 사운드 트랙인 가브리엘의 오보에, 영화 시네마 천국 등 영화 음악, 그리고 클래식 협주곡들로 구성된 14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이며 모인 기부금은 캘리포니아 센트럴 코스트 지역에서 이주 노동자 가족을 지원하는 단체인 Center for Farmworker Families (https://farmworkerfamily.org)에 전액 전달된다.
현재 뮤즈는 건, 로스가토스, 로스알토스, 리랜드, 마운틴뷰, 미티, 밸리크리스천, 브랜험, 사라토가, 산타테레사, 아포슬 루터란, 쿠퍼티노, 하커 고등학교의 학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름방학부터 1년 계획을 세우면서 연습을 시작하고 학기 중에는 아트리아, 모닝스타 등 지역 시니어 센터와 홈리스를 위한 의료봉사 단체 등을 방문하여 연주하고 매년 정기 음악회를 준비하여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2011년 설립 이후 음악을 사랑하는 한인 고등학생들을 오디션으로 선발해 온 뮤즈는 2025-2026년도 신입 멤버를 모집한다. 대상은 한인 하이스쿨 학생으로 첼로 2명, 피아노 2명이고 6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웹사이트: https://www.muse-musicandus.org
문의: museensemble20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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