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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 다니엘 루리 SF 시장 당선인과 거리 청소 봉사활동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는 1월 5일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 당선인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도심 거리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사회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빅 조이 펀드(Civic Joy Fund)가 주관했으며, 주요 청소 지역은 놉힐과 텐더로인 일대였다.
봉사활동에는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 김한일 회장을 비롯해 주류 사회 커뮤니티 관계자, 청소년봉사단체 화랑 소속 학생들, 그리고 안상석 전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한일 회장은 봉사활동 후 다니엘 루리 시장 당선인과 한인 커뮤니티 현안을 논의하며, 샌프란시스코가 세계 최고의 도시라는 명성을 되찾는 데 함께 힘을 합치겠다는 뜻을 전했다.
다니엘 루리 시장 당선인은 오는 1월 8일 취임식을 열고 공식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며, 김한일 회장 등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들을 취임식에 초청했다.
이번 활동은 한인 사회가 샌프란시스코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거리 청소에는 청소년봉사단체 화랑 소속 학생들과 안상석 전 실리콘밸리 한인회장도 참여했다.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 제공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 다니엘 루리 SF 시장 당선인과 거리 청소 봉사활동, 샌프란시스코 시장 당선인 Daniel Lurie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 김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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