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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차혜자 선관위 간사, 조성규 한인회 수석 부회장, 지대현 선관위원장, 장종희 중가주식품상협회 회장, 이응찬 한인회장, 조덕현 선관위원, 김기언 재무, 최재룡 선관위원, 오영수 선관위원.
제 26대 몬트레이 한인회장 선거를 관리 감독할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발족됐다.지대현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 이사장이 선관위 위원장에, 선관 위원에는 최재룡, 오영수, 조덕현, 간사로는 차혜자, 고문 변호사는 김지수 씨가 임명됐다.
선관위가 구성됨으로써 6월 4일로 예정된 한인회장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전이 전개될 예정이다.
지대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풍토를 조성해 더 많은 한인들이 한인회와 한인회장 선거에 관심과 애정을 갖도록 해달라"면서 "원칙을 준수하고 공명정대하게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선관위는 보다 많은 한인들이 한인회장 선거에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사이드, 마리나, 살리나스, 산타 크루즈등 4곳에 투표소를 설치 할 예정이다
후보등록은 5월 28일 1시부터 3시에 마감되며 선거 일시는 6월 4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한인회장 선거 입후보자 자격
* 5월27일자로 만 35세 이상의 미국 영주권, 시민권을 소유한 한국계 남녀
* 관할구역(몬트레이, 산타크루즈, 산 베니토 카운티)내에서 만 3년 이상 거주한 자
* 입후보자의 구비서류는 등록원서 2통, 50명 이상의 추천서
* 여권용 사진 2매
* 공탁금 10,000달러(케시어첵 Only/Pay to the Order: KACOM)
* 자필 이력서
* 최종학력 증빙 서류
문의 (831)464-1862(지대현 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