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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5 ] 세금으로 운영되는 VTA, 노선 감축 비용절감 필요

실리콘밸리의 공중교통을 책임지는 VTA가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운임수입은 총 운영비의 10퍼센트를 부담하는 정도이다.

VTA는 현재 경전철(light rail)과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하는 모든 노선의 적자를 카운티 판매세 6억불로 보전하고 있다. 일부 승객이 많은 노선도 운영 경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VTA는 실리콘밸리 지역의 인구증가에도 불구하고 공공 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은 2001년도 부터 23퍼센트가 감소함에 따라 "Next Network" 계획을 통하여 노선의 재 배치와 일부 노선의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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