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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걸 회장,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부회장으로 임명, 장동학 (전)SV상의 회장은 정무 부회장으로 임명
김원걸 실리콘밸리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강영기) 부회장으로 임명 됐다. 또한 장동학 (전)SV상의 회장은 정무 부회장으로 임명 됐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 회장 강영기)는2017년 7월 8일 오후 3시, 애틀란타 소네스타 호텔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임시총회 및 제51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26대 강영기 회장 체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강영기 총회장은 임명직인 사무총장, 언론위원장, 수석대변인 등 각 분과위원장과 부회장, 지역협의회장, 고문, 자문위원들을 위촉하고 이사회의 인준을 거쳐 임명했다. 이사장에는 에드워드 구 (전)부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 됐다.
북가주에서는 김원걸 실리콘밸리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부회장으로, 장동학 (전)SV상의 회장은 정무 부회장으로 임명 됐다.
강영기 회장은 “총연은 기존의 조직에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기둥과 틀을 만들겠다”고 말하고 “지난 5월 13일 회장 취임 후 전국 지회 방문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현안과 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업의 기초를 다졌다”고 보고했다.
<사진, 기사제공=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