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조국 딸 조민, 경상국립대 병원 레지던트 불합격

페이지 정보

원조진리

본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0)씨가 경남 진주에 위치한 경상국립대병원 레지던트 추가 모집에 불합격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18일 경상국립대병원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발표된 레지던트 추가 모집에 합격자 명단에 없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지난 12일부터 이틀 간 2022년 신입 레지던트 추가 모집 공고를 냈고, 조씨는 모집 인원 총 2명인 응급의학과에 홀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지난달 레지던트 전기 모집 때 명지병원 응급의학과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바 있다.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레지던트 시험은 1년에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있다. 반기마다 치러지는 레지던트 시험 뒤, 각 병원은 전기와 후기로 나뉘어 레지던트를 뽑는다. 전기와 후기에서 레지던트에 합격하지 못한 사람은 추가 모집으로 다시 한 번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앞서 조씨는 자신이 졸업한 부산대가 지난해 8월 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을 내리고, 청문 등의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레지던트 지원에 나섰다. 부산대가 청문 등 최종 절차를 마무리하면, 보건복지부는 이에 따라 조씨의 의사 면허를 취소하게 된다. 다만 조씨의 의사 자격이 즉시 박탈되는 건 아니다. 조씨가 이번 결정에 불복해 국립대인 부산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하면 법원의 판단이 내려지기까지 의사 자격은 유지된다.


부산대는 지난해 8월 조씨의 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을 발표하는 자리에서도 굳이 ‘조씨의 성적이 우수했고, 위조한 표창장과 경력은 주요 합격 요인은 아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전적(前籍)대학 성적은 지원자 중 3등’이라는 등 구체적 수치까지 알렸다. 이를 근거로 방송인 김어준씨 등은 미디어를 동원해 친문·친조국 진영에 ‘조민 동정론’을 퍼뜨렸다.

하지만 이 같은 부산대 발표는 법원이 확인한 사실과는 달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30명 중 3위’라던 대학 성적은 ‘30명 중 24위’였다. ‘조씨의 입시원서 경력란은, 조씨가 제출한 위조 경력을 모두 제외하면 남는 게 하나도 없는 공란이 된다’는 사실도 법원은 확인했다. 부산대는 이러한 판결을 받아놓고도, 언론 보도가 나온 뒤에야 해당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후속 절차인 ‘청문’ 과정을 100여일이 지나서 시작하는 등 시간 끌기를 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굿바이 이재명'에 대해 서민교수가 낸 긴급 퀴즈 10가지 꼭 보세요



추천 1

작성일2022-01-17 21:30

원조진리님의 댓글

원조진리
만에 하나 이재명이가 부정선거로 대통이 되면 아마 혜경이는 단군이래 둘째로 못생긴 왕비 마마가 될 것이다. 제일 못생긴 왕비 마마는 물론 김정숙이다.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얘가 뭔 소릴 하는거야                              정치글
박근혜 영부인 최순실 여사님은 어떻구          정치글
그리구 너 왜 어제 고추 인증샷 안올렷냐?      정치글
내가 게시판에 잇는게 그렇게 좋아?              정치글

진리님의 댓글

진리
[주의 요망] '尹 무속 논란' 건진법사 속한 단체, 소 가죽 벗기며 제물
https://www.sfkorean.com/bbs/board.php?bo_table=logpolitics&wr_id=37593

https://www.sfkorean.com/bbs/board.php?bo_table=logpolitics&wr_id=37594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2019. 9. 10 윤석열 거짓말 "정치에 관심 없어 정치 편향 검사는 부패한것

2021. 7. 26 윤석열 거짓말 "아내, 정치할거면 이혼하고 하라고

2021.12.22 윤석열 거짓말 "김건희 정치 싫어해 '영부인"이란말 쓰지말자

2021.12.26 김건희 기자회견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

7시간 인터뷰 김건희 "내가 정권 잡으면, 무사하지 못할것" 집단지성을 무시하지마

윤쩍벌님 부부는 무슨 자기네가 캘리자몽두 아니구 저렇게 거짓말을 숨쉬듯 하실까......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2022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 3월에 남자 윤씨는 낙선하고 여자 김씨에게 쫓겨 날것이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조국이나 이죄명이나 보면 가문이 사기 범죄자들이네..

그러니 여기 쓰레기들이 다 똑 같구나 유전자탓이려니 한다

모든 진실은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니 난 심신이 편하다..

죄와 벌은 하늘에 맡긴다..

산호님의 댓글

산호
한달에 만불씩 십일조 바친다고 자랑하는 놈인데
하나님이 이 거짖말을 아시면 얼마나 화나실까?
구약시대 때는 하나님이 이런 인간들을 어떻게 하셨드라?

자몽님의 댓글

자몽
난 만불씩 낸다고 말한적 없다.
니들이 조작.

내가 십일조를 얼마나 많이 내는데 돈을 꾸냐고 하니 니들이 만불로 조작.

죄지은 니들은 지은대로 형벌 받을것

산호님의 댓글

산호
와........,
이 뻔, 뻔, 뻔, 뻔뻔한 거짖말쟁이!
아예 거짖말이 입에 달렸군.......

자몽 = 자신이 돈 떼먹은 피해자들에게 오히려 고소하겠다고 사기 치는 완전 인간 쓰레기.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4798 과소평가하는 질병의 위험성 인기글 2 원조다안다 2024-04-17 832
104797 3천명을 살린 촌장의 고집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4-04-17 785
104796 모네의 그림 같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봄 인기글 1 원조다안다 2024-04-17 707
104795 미세먼지 최악 찍은 오늘 인기글 pike 2024-04-17 905
104794 요즘 가장 핫한 여배우의 피팅모델 시절 인기글 pike 2024-04-17 1234
104793 중국이 중국했다 - 국제마라톤 승부조작 댓글[3] 인기글 소소한행복 2024-04-17 689
104792 70년간 약속을 지킨 일본인 댓글[1] 인기글 6 원조다안다 2024-04-17 943
104791 EBS가 이번에 공개한 역대급 시리즈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04-17 901
104790 '6월 민주항쟁'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여사 별세 댓글[1]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4-04-17 579
104789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진짜' 이유 댓글[1] 인기글 3 원조다안다 2024-04-17 869
104788 히딩크 감독에게 가장 기억에 남은 2002월드컵 장면 댓글[1] 인기글 1 원조다안다 2024-04-17 782
104787 자살을 극단적 선택으로 표현하면 안되는 이유 댓글[2]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04-17 717
104786 IMF " 미국-중국 격차 10년전 수준으로 더 벌어져 " 댓글[1]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4-04-17 711
104785 독수리의 여우 사냥 인기글 1 원조다안다 2024-04-17 876
104784 현재 난리난 아프리카 여bj 납치 사건 인기글 pike 2024-04-17 1156
104783 중국 최근 마라톤 승부조작 인기글 pike 2024-04-17 772
104782 블핑 리사 미국에서 주택구입 댓글[1] 인기글 pike 2024-04-17 972
104781 한국인 평균 재산 4억3천5백만원 (31만불) 인기글 pike 2024-04-17 898
104780 요즘 대세는 20대 남자 인기글 pike 2024-04-17 1001
104779 속옷사업 대박난 미시 오또맘(35) 근황 인기글 pike 2024-04-17 1155
104778 세계보건기구가 정의한 폭음 댓글[1] 인기글 pike 2024-04-17 770
104777 전 남친 폭행, 스토킹에 숨진 20대 여성들…얼마나 억울했으면 딸 얼굴도 공개해 인기글 pike 2024-04-17 884
104776 배탈났다” 식당 418곳서 9000만원 뜯은 ‘장염맨’…도박에 탕진 댓글[2] 인기글 pike 2024-04-17 621
104775 크로아티아 남자 만나서 리벤지 폴노당한 한국여성 댓글[1] 인기글 pike 2024-04-17 1067
104774 알리,테무 초저가 비밀 인기글 pike 2024-04-17 887
104773 바다에서 보면 위험하다는 동그라미 인기글 pike 2024-04-17 1001
104772 요즘 미혼남녀 결혼하지 않는 이유 ㄷㄷ 인기글 pike 2024-04-17 897
104771 악플DM 공개한 신화 앤디 와이프 ㄷㄷ 댓글[1] 인기글 pike 2024-04-17 831
104770 하루 10분 달리기의 효과 인기글 pike 2024-04-17 839
104769 인학 서당(寅學 書堂) 명심보감,주역강좌 안내 인기글 산들강 2024-04-17 371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