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 (9월수업) 왕초보 성인 스피킹영어 사전모집 합니다 (by. Jamie쌤) - 종료 -마감 - 벼룩시장 - 레슨/튜터

안녕하세요, 
 
 
온라인을 통해 성인 왕초보 영어 스피킹전문 수업을 운영하고 있는 Jamie쌤 입니다.
 
 
*** 9월 성인 왕초보 영어 스피킹수업 그룹/개인 학생 사전 모집중입니다 ***
 
 
수업문의는 jamiekim0921@hot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이거 하나 여쭈어 보겠습니다~
 
1. ‘학교’가 영어로 뭘까요?
2. ‘널 사랑해’가 영어로 뭘까요?
 
그렇죠~ 위에 단어들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입으로 튀어나오셨을거예요~ 
그런데 이건 어떨까요?
 
1. 어제 친구들이랑 맥주 한잔하고 왔어
2. 나 요즘에 너무 지쳐
3. 재는 애가 너무 이기적인것같아
 
아마 바로 안나오시죠? 그런데 저 문장들이 음청~~ 어려워서 바로 안나왔을까요? 
아닙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저런 기본이 되는 표현들조차 연습해볼 기회가 충분하게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랜시간동안 다양한 왕초보영어 학생들분들과 함께 수업을 하면서 깨달은 사실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영어를 잘하게 된다는 의미는 결국엔 내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바로 내 입에서 말할수 있는 단어들 혹은 표현들이 하나하나 늘어간다~ 혹은 쌓아간다~ 라는 말과 같더라구요.
 
우리가 실수로 누군가와 부딪히면 "Oh, sorry sorry" 는 바로 나오고
누군가에게 고마운 일이 생기면 “Oh, thank you, thank you” 는 바로 나오자나요. 
근데 잘 생각해보면 우리 위에 표현들 머릿속에서 생각해내서 말하는거 아니자나요. 이거 그냥 막 반사적으로 술술 나오는 거자나요, 그죠?
 
바로 여기에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어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숨어 있어요. 
영어는요 2가지의 영역으로 분리해서 생각을 하셔야해요
첫번째는, 내가 단어든 문장이든 생각을 해내서 말을 해야 하는 영역이 있구요.
두번째는, 내가 생각을 하지 않고도 반사적으로 나와줘야 하는 영역이 있어요. 
 
영어를 잘 하려면 이렇게 반사적으로 나와줘야 하는 영역을 확실하게 잡고 그 다음 스텝으로 하나하나 넘어가야해요.
반사적으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바로 내 입에서 튀어나오는게 그게 진짜 ‘아는영어’ 예요. 
그래서 저랑 수업을 할 경우에 연습하시게 될 부분은요 ‘생각없이도 바로 튀어나오게 하는 거’ 이 부분은 확장 시킬거예요.
처음엔 ‘저 어제 남편이랑 장좀 보고 왔어요’ 라는 말을 시키면 절대 못 하세요. 근데 나중엔 저 표현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하세요.
영어론 ‘I went grocery shopping with my husband yesterday’ 예요. 이 표현을 하나 알고나면 저 동사자리에 다른 동사를 막 넣어보는 거예요.
‘나 어제 남편이랑 코스트로 다녀왔어’ = I went to Costco with my husband
‘나 어제 남편이랑 한바탕 했어’ = I had a fight with my husband yesterday 
 
느낌오셨나요? 위에 같은 연습을 많이 하시다보면 정말 영어가 술술 나오게 되있어요~ 그리고 영어가 재밋어지는 단계에 도달해요 ^^
 
 
 
 
자주 묻는 질문 101:
 
Q) 수업 진행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A) 입에 쥐가 날때까지 학생분들께 말을 (회화)를 시킵니다, 왜냐구요? 우리 스피킹 실력 향상 시키고 싶어서 수업듣는거 아닌가요? 그럼 입으로 털어야죠!!
제 수업엔 공책과 필기도구가 전혀 필요 없구요 수업하는 동안 그냥 열심히 수다떨 준비만 하고 수업에 임하시면 됩니다~ 저와 수업을 듣다보면 사실상 영어가 안늘래야 안늘수가 없답니다. 
 
Q) 쌤, 대부분 어떤분들이 쌤과 수업을 듣나요?
A) 20대부터 30대 40대 50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분들께서 수업을 그룹 혹은 개인으로 듣고 계십니다.
 
 
Q)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 교재는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A) 교재는 지금까지 제가 수업을 해오면서 갈고닦은 노하우로 만든 저만의 교재/자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 첨부 하겠습니다).
빠르게 변해가는 이 시대에 좀 더 효율적인 공부방식과 자료들을 우리 학생분들에게 제공해주기 위해 저 정말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으니 이부분은 크게 걱정마시고 같이 재미있게 배워보아요~ 
 
 
Q) 친구랑 같이 그룹으로 수업을 듣고 싶은데 그룹수업도 하실까요?
A) 네, 물론 그룹수업 그리고 개인수업 둘다 진행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그룹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싶으시면,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분들의 영어실력이 서로 매우 흡사해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결국에 서로간에 약간의 마찰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저는 무조건 정규수업전에 영상으로 먼저 만나서 사전 레벨테스트를 꼭 한답니다.
 
 
Q) 아, 그러면 정규수업전에 영상으로 얼굴 먼저 뵙고 간략하게 인사나누는 자리도 있나요?
A) 네 맞습니다, 정규수업전에 스카입으로 얼굴뵙고 인사도 나누고 수업진행방식에 관해서도 서로 이야기를 해보고 학생분이 원하시는거 혹은 지금 현재 영어에대한 고민거리등등 시시콜콜하게 같이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벨테스트도 진행을 해야하니 이 점 꼭 기억해두시길 바랄게요~ (근데 말이 레벨테스트구 그냥 몇가지 제가 질문만 하고 끝나니 벌써 긴장하지 마시고 한번 부딪혀 보세요)
 
 
Q) 선생님, 저는 솔직히 왕초보는 아니지만 그래도 영어에 대한 갈증과 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런데 저 같은 레벨의 학생들도 가르치시나요?
A) 물론이죠, 왕초보, 중급레벨, 비즈니스레벨 다양한 레벨의 학생분들과도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저한테 연락주세요~ 
 
 
 
 
여기까지 글을 읽고 계신 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해야 할 게 너무 많고 앞이 너무 막막하죠? 뭘 어디서 부터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지금 내가 영어를 잘 할 수나 있는 나인가? 상황인가? 수많은 생각이 오고갈거예요.
근데요.. 지금 이런 생각이 드실때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일단 한번 움직여보세요.
우리가 사람 또 한 ‘동물’ 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 이 ‘움직일 동’ 이라고 해서 본래 움직여야만 하는 물체래요. 움직여야지만 그 안에서 좋은 과정이 생기고 결국엔 좋은 결과가 맺게 되는 거더라구요.
영어도 똑같아요. 일단 움직여보세요. 나가서 걸어보세요. 커피 하나 사들고 그냥 걸어보세요. 좋은 기운이 몸에서 나올거예요. 그때 옳바른 결정을 하시면 되요.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이 들려면 일단 내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그 안에서 옳바른 방향을 잡아가야 해요.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 영어를 시작하면 영어도 정말 쉬어져요. 반드시 원하시는 거 이뤄내실수 있을거예요. 
저도 많이 부족한 선생님이지만 그래도 같이 한번 하나하나씩 부러 뜨려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과정속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현명한 ‘동’물 이 되었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