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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ews는 월요일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15개 카운티 목록을 발표했으며 4개 캘리포니아 카운티가 모두 베이 지역에 속해 있다.
2016~2020년에 대한 American Community Survey 추정치에 따르면 이 목록은 중간 가구 소득 기준이다.
캘리포니아는 Santa Clara 카운티(#3), San Mateo 카운티(#4), Marin 카운티(#8) 및 San Francisco 카운티(#12)가 목록에 포함된 4개 카운티로 전국 상위 2개 카운티는 모두 버지니아의 Falls Church와 Loundoun 카운티이다.
세 번째로 중간 가구 소득이 높은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130,089, San Mateo 카운티는 $128,091, Marin 카운티는 $121,671, 샌프란시스코 카운티는 $119,136을 기록했다.
연구를 위해 US News는 2016~2020년 동안 인구조사국의 설문조사에서 데이터를 얻었으며, COVID-19 팬데믹의 경제적 영향은 설문조사에 사용된 5개 연도 중 1년에 영향을 미쳤다 밝혔다.
인구조사국은 “이 데이터는 팬데믹이 사회, 경제, 주택 대책에 미치는 영향의 작은 부분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미국의 중위 가계 소득이 10% 증가했고, 총 49개 카운티의 중간 가구 소득은 $100,000 이상이다.
또한 Marin 카운티, San Mateo 카운티 및 Santa Clara 카운티는 모두 US News가 선정한 가장 건강한 커뮤니티 및 경제 성과가 높은 도시 목록의 상위 100위 안에 들었다. San Mateo 카운티는 두 목록 모두에서 가장 높은 순위의 캘리포니아 카운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