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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는 지난 2월 2일(목) 알라메다 스시하우스에서 3월 4일(토) 예정인 제3회 이스트베이 한인회 골프 토너먼트 준비모임을 가졌다.
지난 3년간 팬데믹으로 골프대회를 하지 못했던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김경환 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올해 들어 북가주 지역에서는 첫 번째 골프대회를 브랜트우드 골프 코스에서 오전 11시에 갖기로 했다.
베이지역에 많은 골프 인구를 가지고 있는 동포사회에서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도모하고 우리 동포사회의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지역 한인회가 더 건강하고 발전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회 진행은 캘러웨이 방식이며 챔피언, 홀인원과 근접상은 남녀 구분 없이 한 명씩, 그리고 메달리스트와 장타상은 남녀 각 1명씩으로, 라플 상품으로는 한국 왕복 비행기표가 있을 예정으로 많은 골퍼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2월 16일 2차 준비모임을 갖기로 한 이날 모임에는 이진희 회장, 김경환 준비위원장, 정진영, 기창서(재미 대한 SF 체육회 이사장), 이유주(G-CEO SF 원우회 골프위원장, 화요골프회 회장), 손대운(CBMC 회장), 필립원(재미 대한 SF체육회 수석부회장) 이 참석하였다.
문의: 송이웅 사무총장 510-712-9191
이스트베이 한인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