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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 강명진 검사 한인사회 후원 이어져

강명진 검사 한인사회 후원 이어져

올해 샌프란시스코 고등법원 판사에 도전하는 강명진 SF지방 검사에 대한 한인사회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2월 12일 로스알토스 힐의 젬마 황씨 자택에서 있었던 강명진 검사 후원모임에는 베이지역의 여성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후원금을 전달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진희 코윈 회장, 강영혜 KAGG 회장, 엄영미 갓스이미지 단장과 젬마 황씨가 후원금을 전달했다.

강영혜 KAAG 회장은 "한인 2세들의 활동이 활발해 질 수 있도록 한인들의 후원이 이어지면 좋겠다"며 "오늘 참석하지 못했지만 후원을 약속해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후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강명진 검사는 오는 2월 17일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관 개관식과 3월 1일 '삼일절 행사'에도 참석한다고 한다.

강명진(Jean M Roland) 검사는 1살 때 부모님과 함께 미국에 와서 로웰고교와 UC버클리, 보스턴 법대를 졸업하고 2001년 최초의 샌프란시스코 한인 여검사가 되었다. 그녀는 20여년간 가정폭력, 청소년 및 아동학대, 성폭력 등 여러 부서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강명진 검사의 공식 홈페이지는 www.JeanforJudge.com 이며, 후원에 대한 문의는 그린장 후원회장(510-381-0870)과 강영혜 KAGG회장(415-200-9267)에게 하면 된다.

SFKorean.com 이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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