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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임정택 총영사와 최근 부임한 3명의 영사 간담회 개최

왼쪽으로부터 이장훈 영사, 조혜란 영사, 임정택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서한나 영사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와 새 영사진, 각자의 역할 강조

한국의 임정택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를 비롯한 최근 부임한 3명의 영사들이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에서 자신들의 부임 소감을 밝혔다. 임정택 총영사는 샌프란시스코의 환경이 매우 좋다며 총영사로서의 임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곳이 한국의 독립운동과 6.25 전쟁과 관련된 역사적 중요성에 대해 절감했다고 하고, 특히 한국전쟁참전비를 방문하면서 샌프란시스코와 한국의 역사적 유대를 깨달았다고 전했다. 임정택 총영사는 임기 동안 국익과 재외국민, 그리고 동포사회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장훈 영사는 윤대통령의 스타트업 및 IT 벤처기업 지원 정책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처음으로 실리콘밸리 지역에 파견되었다고 소개하며, IT 경제분야를 담당하는 그는 스타트업이나 IT 벤처기업이 어려움에 처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혜란 영사는 2011년 외교부에 입부하여 경제와 한미 간 경제 부문, 아태지역등을 담당해왔다고 밝히고, 미국에서 영사업무는 처음이여서, 한미관계와 공공외교 분야에서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동포사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서한나 영사는 외교부에 2011년 입부하여 북미국에 2년간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공관 근무이지만, 이전에 연수할 때 좋아했던 지역을 다시 찾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동포문화를 담당하게 되어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것임을 강조했다.



임정택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이장훈 IT 경제분야 담당영사

조혜란 정무, 언론 담당영사

서한나 동포업무 담당영사

임정택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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